[AI Crew][행사] 네이버 1784와 AWS 코리아 본사 방문기 – AI 사관학교에서 본 미래의 업무 환경

2025. 8. 25. 17:54대외활동/인공지능사관학교

728x90
반응형
SMALL

소개

인공지능 사관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네이버 1784와 AWS 코리아 본사를 탐방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기업 탐방은 단순히 ‘유명 기업을 본다’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 환경은 어떤 모습일지,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가치관은 무엇일지를 직접 확인해보고자 했습니다.
광주에서 집결하여 서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동기들을 처음 오프라인에서 만났습니다. 점심으로 함께한 불고기 전골도 오랜 동료들과의 회식처럼 느껴졌으며, 이러한 경험이 기업 탐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참가 동기와 배경

저는 평소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이 기술이 실제 기업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쓰이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곤 했습니다. 인공지능 사관학교에서 배우는 다양한 커리큘럼도 결국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 때 의미가 커진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탐방에서 가장 큰 기대는 실제 근무 환경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공간에서 일하고,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며, 회사가 추구하는 철학을 공간에 어떻게 담아내는지를 눈으로 보고 싶었습니다.

 

네이버 1784 방문기

네이버 1784는 단순한 사옥이 아니라 “환경적 건물”이라는 철학을 담아 설립된 신사옥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 건물은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상징적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습니다.
다만 이번 방문은 ‘테크 중심 투어’라기보다는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공간 위주였기 때문에, 실제 실무자들의 업무 현장이나 개발 과정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로봇 또한 2층에서 시연되는 장면만 잠깐 볼 수 있었고, 제한적인 경험에 그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낄 수 있었던 점은 바로 “공간 자체가 주는 힘”이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곳은 ‘최첨단 건물에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장소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실제 근무자에게는 이 건물이 단순한 자랑거리가 아니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지 여부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로봇이 불필요한 동선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은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실무자분들이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신지는 알 수 없었기에, 언젠가 다시 기회가 된다면 직접 여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로봇 테스트 공간 및 로봇 확인
카페 공간 및 굿즈샵

 

중청 느낌이 드는 건물 내부

 

AWS 코리아 본사 방문기

AWS 코리아 본사는 전혀 다른 인상을 주었습니다. 건물 출입부터 철저한 보안 절차를 거쳤으며, 이를 통해 회사의 기밀성과 보안 의식이 얼마나 강한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서 발견한 것은 의외로 자유로움과 유연함이었습니다. AWS는 직원들의 자리가 고정되어 있지 않았으며, 원하는 자리에 앉아 근무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각 공간은 직원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되어 있었습니다.

  • 어떤 자리에는 대형 모니터 한 대가 있었고,
  • 또 다른 자리에는 중간 크기의 모니터 두 대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 서서 일할 수 있는 공간과 편하게 앉아 집중할 수 있는 공간도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업무 공간만큼이나 휴식 공간도 다양했습니다. 이를 보며 “AWS는 철저한 보안 속에서도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유로운 문화”를 지니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개인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시너지”였습니다.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일하지는 않지만, 결국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이 AWS의 진정한 힘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구
보안상의 문제로 예시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업무공간/휴게공간)

배운 점과 느낀 점

  1. 공간의 상징성과 효율성
    • 네이버 1784는 건물 자체가 가진 상징성과 철학을 보여주었습니다.
    • 하지만 실제 근무자에게 이 공간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는 별도의 차원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2. 보안과 자유의 공존
    • AWS는 보안 체계가 철저했지만 동시에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 규율과 자율이 공존할 수 있다는 사실이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3. 직접 경험의 가치
    • 기사나 영상을 통해 얻는 정보와 달리 직접 그 공간을 걸어보고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 많았습니다.
    • 취업 준비생으로서 기업 탐방은 ‘이곳에서 정말 일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마무리 및 추천

이번 기업 탐방은 단순히 유명 기업을 방문했다는 기록 이상의 경험이었습니다. 네이버 1784와 AWS 코리아 본사를 통해 “공간이 기업의 철학을 어떻게 담아내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질 수 있었고, 진로와 학업에 연결해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기업 탐방을 준비하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순히 건물을 둘러보는 차원이 아니라, “왜 이렇게 설계되었는가?”, “직원들은 이 공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면 훨씬 깊이 있는 탐방이 될 수 있습니다.
  • 탐방 후에는 반드시 자신의 진로와 연결된 고민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단순한 견학을 ‘나만의 성장 경험’으로 바꾸어 줍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저는 언젠가 탐방자가 아닌, 그 공간의 일원으로 다시 그곳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