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8. 18:26ㆍ용어정리/개념-경제
📍[API 기반 금융 서비스] 쉽게 정리하기
💡 개념 요약
API 기반 금융 서비스(Open API)란, 은행이나 카드사 같은 금융기관이 자사의 금융 기능(계좌조회, 이체 등)을 외부 개발자나 핀테크 기업에게 API 형식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 금융기관이 가진 '기능'을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개방하여, 제3자가 이를 호출해 자신들의 앱·서비스에 금융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내가 가졌던 의문
“은행 앱 없이도 송금이 된다고?
‘오픈 API’만으로 금융 서비스를 어떻게 만든다는 거지?”
핵심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경직성과 오픈 API가 만든 유연한 연결성에 있다고 이해하게 되었음.
🧠 개념 이해 과정
📌 1. 오픈 API(Open API)란?
-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프로그램 간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규격
- Open API: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개형 API로, 인증만 거치면 외부 개발자도 사용 가능
📌 2. 금융 서비스에 API가 도입된 이유
기존 금융기관의 서비스는 자체 앱 안에서만 작동.
→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가 어려움
→ 핀테크 등장 → “금융 기능만 따로 가져다 쓸 수 없을까?”
→ 금융기관이 API 개방 → 핀테크와 연결 → 금융 서비스의 유연성 확대

✅ 예시
| 토스 송금 | 은행의 송금 API를 호출해 자체 UI에서 송금 기능 구현 |
| 뱅크샐러드 자산관리 | 사용자 계좌·카드 데이터를 Open API로 수집해 분석 제공 |
| 카카오페이 인증 | 금융기관의 본인인증 API를 활용해 간편 인증 구현 |
🛠 핵심 용어 요약표
| 정의 | 외부 서비스가 금융기관의 기능을 API를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구조 |
| 핵심 키워드 | Open API, 계좌조회, 송금, 인증, 핀테크, 마이데이터 |
| 활용 분야 | 간편 송금, 자산관리, 인증 서비스, 금융상품 비교 |
| 대표 사례 | 토스,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 핀다 등 |
| 관련 개념 | 마이데이터, 금융보안, OAuth 인증, PSD2(유럽의 API 규제) |
👣 대상별 학습 및 활용 전략
| 학생 | API 호출 실습 + 핀테크 사례 분석 | 앱 개발 프로젝트(예: 계좌조회 앱) |
| 취준생 | 오픈 API 문서 분석 + 구현 시연 | 자소서·포트폴리오에 API 연동 기능 강조 |
| 현직자 | 오픈뱅킹 표준 파악 + 인증 흐름 정리 | B2B 핀테크 연동 서비스 개발, API Gateway 구성 |
📚 학습 및 진로 연결법
- 백엔드 개발자 지망생
→ API 설계 능력, RESTful API 이해, 인증 방식(OAuth 2.0 등) 숙지
→ 핀테크 기업에서 금융 기능 연동 및 서버 사이드 로직 설계에 강점 - 서비스 기획자
→ API를 활용해 어떤 사용자 중심 기능을 설계할 수 있는지 고민
→ 마이데이터 서비스 UX/UI 설계에 적합
📚 추천 자료
- 금융결제원 오픈뱅킹 개발자 센터
- 카카오페이 개발자 센터
- 핀다(FINDA) 블로그 – 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 설명
- GPT에 묻기 예시
- “오픈 API로 송금 기능을 구현하는 흐름 설명해줘”
“OAuth 2.0 방식으로 인증 받는 구조 알려줘"
🔍 API 개념 정리
✅ 1. API란 무엇인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어떤 프로그램의 기능을 다른 프로그램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규칙(인터페이스)” 임.
“은행 서버에게 ‘이 계좌의 잔액을 알려줘’ 라는 명령을
정해진 방식으로 요청하면(API 호출), 은행은 답해준다(응답)”
즉, API는 정보에 직접 접근하는 게 아니라, “요청(Request) → 검증 → 필요한 정보만 응답(Response)” 구조로 작동함.
✅ 2. 오픈 API는 왜 ‘개방형’인가?
- 오픈 API는 일반 기업·개발자도 접근 가능한 API
- 보통 공식 인증 절차를 거쳐야 사용 가능
- '개방'은 곧 '공개된 문서와 사용 권한'을 의미하지, 보안 없이 풀어놓은 게 아님
📌 요약:
오픈 API는 ‘모든 사람이 아무 제한 없이 다 볼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공식 채널을 통해 인증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다’는 뜻임.
🧷 그럼 보안은 어떻게 지켜지는가?
🔐 보안은 다음 세 가지 방식으로 보장됨
| OAuth 2.0 인증 | 사용자가 제3자 앱에 ‘접근 권한’을 줄 수 있게 해주는 보안 프레임워크. 비밀번호 공유 없이 허가된 기능만 열어줌. |
| 토큰 기반 인증 (Access Token) | 사용자가 인증되면 일정 시간 동안만 유효한 키를 발급해줌. 이 토큰 없이는 API 접근 불가. |
| Scope 제한 | 요청 가능한 범위를 제한함. 예: “계좌조회만 가능”, “이체는 안 됨” 등 세분화된 권한 설정이 가능. |
🧠 실제 예시로 이해해보자
토스가 사용자 계좌 정보를 조회하는 기능을 만들고 싶다.
이때 토스는 은행의 오픈 API를 호출해서 데이터를 받아야 한다.
- 사용자는 OAuth 인증 과정을 통해 “토스가 내 정보를 봐도 좋다”고 동의함
- 은행은 인증된 Access Token을 토스에 발급함
- 토스는 이 토큰을 이용해, 정해진 범위 내의 API만 사용 가능
- 사용자가 원하면 권한 철회도 즉시 가능
📌 즉, 모든 데이터는 사용자의 ‘동의 하에’
철저히 ‘인증된 흐름’으로만 접근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
⚠️ 하지만 주의점도 있음
- API 자체에 보안 취약점이 있거나
- 제3자 핀테크 기업이 데이터를 부주의하게 보관하거나 관리한다면
→ 해킹, 유출 가능성 존재함
그래서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금융보안 인증, 보안성 심사, API 규격화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음.
(예: 한국의 오픈뱅킹, 유럽의 PSD2 등)
✅ 요약하면
| API란 | 프로그램 기능을 다른 시스템이 호출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 |
| 오픈 API란 | 인증을 거친 제3자가 일정 범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API |
| 보안 방식 | OAuth2.0 인증, Access Token, Scope 제한 등으로 보호 |
| 문제 발생 가능성 | API 구조 자체보다는 데이터를 다루는 제3자의 보안 관리에 따라 위험 발생 |
“오픈 API는 정보를 막 퍼주는 구조가 아니라,
'검증된 통로'를 통해 '일부 기능만 허용된 방식’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구조”라는 점이 중요함.
📌 핀테크 기업의 역할 변화: 소비자 → 제공자
| 1단계: API 소비자 | 기존 은행의 오픈 API를 활용해 금융 서비스 구현 | 토스(2015) → 신한·국민은행 API로 송금, 조회 |
| 2단계: 마이데이터 사업자 | 여러 금융기관 정보를 모아 분석·제공 | 뱅크샐러드, 핀다 등 |
| 3단계: 자체 금융기관 보유 | 직접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며 오히려 API를 제공하는 주체가 됨 |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토스증권 등 |
🔄 정리하자면...
토스·카카오는 “API로 타금융의 기능을 가져와 쓰는 동시에,
자기 플랫폼도 금융 기능(API)을 외부에 제공”하는 쌍방향 모델을 운영 중이야.
🧠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볼게
🔸 초기 (API 소비자)
- 토스가 국민은행의 오픈 API를 이용해 "토스 앱에서 송금 기능"을 구현함
- 사용자는 토스 앱만 열어도 내 모든 은행 계좌를 볼 수 있음
→ “정보 통합 + 간편한 UI” 제공이 핵심 경쟁력
🔸 이후 (자체 금융기관 전환)
🏦 토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 금융위원회로부터 은행 인가
→ 자체 계좌 개설 / 대출 / 예금 / 송금 API도 가짐
📈 토스증권: API 기반 주식 매매
→ 타 증권사 API도 호출할 수 있지만,
→ 자체 주식 계좌도 발급하고 주문도 자체 처리 가능
💳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뱅크도 같은 구조
🔐 그럼 자기 정보도 오픈 API로 제공할까?
Yes!
토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은
공식 금융기관으로 등록되었기 때문에,
오픈뱅킹·마이데이터 법에 따라 API 제공 의무를 지님.
즉, 다른 앱이 원한다면 토스 계좌나 카카오뱅크의 정보도 정해진 인증·범위 내에서 호출할 수 있음.

✅ 요약하면
| 초창기 | 오픈 API 소비자 (타 금융기관의 기능 활용) |
| 현재 | API 제공자이자 자체 금융기관 (은행·증권사 인가 보유) |
| 의미 | 금융의 플랫폼화 — 기존 은행과의 ‘대체’가 아니라 ‘중계+제공자’가 된 것 |
✨ 마무리 통찰
결국 핀테크 기업은, 처음엔 '타 금융기관을 연결해주는 다리'였지만,
지금은 '자기 금융기관도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했고, 그만큼 더 복잡한 API 설계와 보안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 되었다.
🧠 오늘의 질문
“기존 금융기관이 오픈 API를 개방하면, 핀테크 기업은 어떤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을까?”
✨ 마무리 통찰
결국 API 기반 금융 서비스는 금융 기능을 모듈화하여 다양한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게 해주는 구조이다.
✅ 한 줄 요약
API 기반 금융 서비스란 결국 금융 기능을 유연하게 확장하기 위해 사용되는 개방형 플랫폼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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